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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뉴욕 원정에서 출발이 좋았지만 1쿼터 후반 이후 역전을 허용했고, 그 후 별다른 모멘텀을 가져오지 못하며 패했습니다. 

홈에서 강팀도 제압하며 승률을 끌어올렸었는데 동부 원정에서 고전했습니다. 

그리고, 홈으로 돌아온 첫 경기에서 동부의 강호인 필라를 만나게 됐다. 

높이가 좋은 필라 상대로 케슬러의 출전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마카넨과 클락슨이 외곽을 적극적으로 노릴 것입니다.

▶필라델피아

골스 원정에서 당한 패배 외에도 큰걸 잃었습니다. 

3경기만에 돌아와 경기에 나선 엠비드가 쿠밍가에게 깔리며, 부상을 당했고 당분간 관리 차원에서 나서기 어려워보입니다. 

맥시도 두 경기 연속 결장하는등 최근 부상으로 인한 팀의 전력 누수가 큽니다. 

베벌리와 폴 리드, 스프링어등 벤치 자원들이 힘을 내야 합니다.

▶▶요약

유타의 승리를 봅니다. 

필라는 최근 엠비드의 부상과 맥시의 이탈로, 인해 정상 전력의 절반도 가동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리스가 있긴 하지만 엠비드의 공백으로 인한 골밑의 높이 열세도 있어보입니다. 

높이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고 마카넨이 득점을, 이끌 유타가 경기를 리드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