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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클리블랜드에 이어 골든스테이트를 만납니다. 

홈 연전 일정이기에 이동으로 인한 피로도는 없지만, 부상자가 많은 점은 큰 부담입니다. 

특히, 데스먼드 베인의 복귀까지 시간이 필요하기에, 자렌 잭슨을 제외하면 안정적으로 주전 구간을 이끌 선수가 없습니다.

 케너드를 비롯해 최근 벤치에서, 주전으로 올라온 선수들이 잭슨을 도와야 합니다.

▶골든스테이트

필라델피아를 잡고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홈 연전 일정을 치뤘지만 레이커스전 1점차 패배를 비롯해, 승리를 챙기지 못했는데 분위기 전환을 위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커리가 성공률 62%로 3점슛 8개를 성공하며 37득점했고, 쿠밍가가 효율적으로 페인트존을 공략했습니다. 

탐슨이 부상으로 빠진 경기였는데 포지엠스키와 위긴스등의 활약이 좋았습니다.

▶▶요약

골든스테이트의 승리를 봅니다. 

탐슨이 한 경기를 더 쉬어갈 수도 있지만, 커리가 절정의 야투감과 오프더볼 무브를 보여주고 있기에 외곽에 대한 걱정은 없습니다. 또, 쿠밍가와 다리오 사리치, 루니등 빅맨 로테이션의 선수들이 공수에서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이기에 부상자가 많은 멤피스를 밀어붙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