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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홈경기에서 올랜도에 패하며 오클에 다시 1위 자리를 허용했습니다. 

3쿼터까지 꾸준하게 앞서간 경기였는데, 강팀답게 승부처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 

에드워즈가 부진을 벗어날 22득점 경기를 하긴 했고, 고베어가 16리바운드 포함 20점을 몰아쳤는데 타운스의 부진이 아쉬웠습니다.

▶휴스턴

토론토를 잡고 5할 승률을 향해 나아갔다. 

시즌 개막 이후 다크호스 역할을 잘해주며 플레이오프 경쟁을 계속 하고 있는데 난적을 잡고 연승을 노린다. 

올스타 선정에서 조지와 데이비스등에 밀리며 탈락한, 센군이 높은 야투 성공률로 상대 매치업을 폭격했고 벤치에서 나온 휘트모어는 최근의 활약으로 신인왕 레이스에 뛰어들었습니다. 

별다른 부상자 없는 풀 전력이라는 점도 팀에는 큰 힘입니다.

▶▶요약

미네소타의 승리를 봅니다. 

휴스턴은 젊은 빅맨 중 가장 득점력이 좋은 센군이 있습니다. 

그러나, 타운스와 고베어에 식스맨 중 최고의 빅맨인 리드까지 나설, 미네 상대로 페인트존 득점을 쉽게 가져가긴 어렵습니다. 

에드워즈와 콘리의 외곽포를 더하며, 홈경기에 나설 미네소타가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