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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샬럿 원정에서 완승을 거두고 홈으로 돌아왔습니다. 

부상 우려가 있는 할리버튼이 20분의 출전 시간만 소화했지만 17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시아캄과 네스미스등 포워드 듀오가 나란히 20점 이상을 올렸습니다. 

매서린과 힐드, 제일린 스미스등 벤치의 활약이 꾸준하고 핵심 로테이션 중에 부상으로, 인한 이탈자가 없기에 풀 전력으로 다시 순위 상승을 노립니다.

▶휴스턴

미네소타 원정에서 시즌 최악의 경기를 했습니다. 

센군이 그나마 50%의 야투율로 15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에 성공했지만 브룩스와 그린, 벤블릿등 주전 구간의 야투율이 처참했고 팀 야투율이 30%대 초반에 머물렀습니다. 

휘트모어가 벤치에서 나와 게임체인저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그 외의 선수들이 부진했기에 승리할 수 없었습니다.

▶▶요약

인디애나의 승리를 봅니다. 

인디애나는 터너와 할리버튼이 모두 건강하게, 돌아오며 감독이 바라는 로테이션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휘트모어 외에 벤치의 경기력 기복이 큰 휴스턴을 경기 내내 밀어붙일 수 있습니다. 

브룩스의 외곽 수비가 좋긴 하지만 그린의 떨어지는 수비를 할리버튼과 매서린, 힐드가 공략할 인디애나가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