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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레이커스 상대로 후반 맹추격에 나섰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이번 시즌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이며 41점을 기록한, 마일스 브리지스가 그를 노리는 상위권 팀들에게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했고 밀러가 33점을 몰아쳤지만 다른 선수들의 부진이 아쉬웠습니다. 

라우리가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고, 볼의 부상이 있는 볼핸들러 포지션의 열세가 큽니다.

▶토론토

오클과 뉴올을 연달아 만난 서부 백투백 일정에서 연패했습니다. 

오클 상대로 20점차 이상의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뉴올 상대로는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패했습니다. 

그래도, 워낙 초반부터 리드폭이 컸기에 반즈와 퀴클리등이, 짧은 시간을 소화해 이 경기에 좋은 몸상태로 나설 수 있습니다.

▶▶요약

토론토의 승리를 봅니다. 

샬럿은 다양한 벤치 가드를 볼핸들러로 실험 중인데, 팀이 원하는 공격 전개를 해주는 선수가 없습니다. 

퀴클리와 반즈, 슈로더등이 안정적인 리딩으로 동료를 살릴 수 있고, 퍼틀이 골밑을 지켜낼 토론토가 연패를 끊어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