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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클블 원정에서 완패하고 홈으로 돌아왔다. 

19리바운드와 15어시스트 동반 트리플더블에 성공한 사보니스가 분전했고, 벤치에서 나온 몽크가 18점을 기록했지만 주전 구간이 모멘텀을 내줬다. 

또, 상대에게 3점슛을 56%로 23개나 허용한 것도 패인이었습니다.

▶디트로이트

올랜도에 패하고 새크 원정에 나선다. 

전반 원포제션 경기를 했고 3쿼터 종료 시점에도, 접전을 펼쳤는데 4쿼터 승부처를 지배하지 못했습니다. 

커닝햄과 아이비, 제일린 듀런등 팀이 현재이자 미래로 생각하는 코어들이, 15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보그다노비치와 벅스의 외곽포가 터지지 않았습니다. 

부상 중인 스튜어트를 대신해 선발로 나서는 낙스의 부진도 아쉽습니다.

▶▶요약

새크의 승리를 봅니다. 

디트는 커닝햄과 아이비, 탐슨등 팀의 현재이자 미래로 불리우는 선수들이 착실하게 성장 중입니다. 

그러나, 지금 당장의 전력은 아쉬운게 사실입니다. 

커닝햄의 떨어지는 수비를 팍스가 공략할 것이고 사보니스가 듀런을 외곽으로, 끌어낼 수 있는 새크가 경기를 주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