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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지난 일요일 경기에서 멤피스를 제압했습니다. 

전반에 10점 가깝게 리드를 잡은 경기였고, 후반에도 리드를 유지하며 상대에게 모멘텀을 내주지 않았습니다. 

믿기 어려운 야투 성공률을 보여준 마일스 브리지스가 25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고 벤치에서 나선 미치치와 그랜트 윌리엄스등 새로 가세한 선수들이 활약했습니다. 

신인왕 레이스에 뛰어든 브랜든 밀러의 최근 페이스도 꾸준합니다.

▶인디애나

뉴욕 원정을 승리하고 상위권 추격에 나섰습니다. 

전반 상대의 외곽포에 고전하며, 접전이 이어진 경기였는데 후반을 압도했습니다. 

할리버튼이 복귀 이후 처음으로 30분을 소화하며 22득점 12어시스트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터너와 시아캄이 빅맨 득점에서 앞섰습니다. 

힐드의 이적 이후 출전 시간이 늘어난 맥코넬과 잭슨등의 득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요약

인디애나의 승리를 봅니다. 

샬럿은 미치치와 트레 맨을 비롯해, 새로 영입한 선수들이 빠르게 팀 적응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매서린과 스미스, 맥코넬등이 시즌 내내 잘해주는 원정팀 상대로 벤치 우위를 가져갈 수 없습니다. 

부상 이슈를 털어낸 할리버튼이 본격적으로 팀 공격을 이끌고, 있고 시아캄의 존재감이 살아난 인디애나가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