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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후반 추격에 나섰던 애틀 원정에서 결국 패하며 1패를 추가했습니다.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제일런 그린을 비롯해 자바리 스미스와 탐슨등이 리바운드 10개 이상을 걷어내며, 높이에서 앞섰는데 야투 성공률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그 경기는 주전 센터이자 1옵션인 센군이 빠졌었음을 감안해야 합니다.

▶뉴욕

3점슛 14개를 성공한 인디애나의 화력을 감당하지 못하며 패했습니다. 

한 경기를 휴식하고 돌아온 제일런 브런슨이 39점을 폭발했고, 벤치에서 나온 베테랑 슈터 벅스가 3점슛 4개 포함 22점을 기록했는데 외곽 열세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아누노비와 줄리어스 랜들이 부상으로 빠진 사이에도 승률 유지를 하며 동부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요약

휴스턴의 승리를 봅니다. 

뉴욕은 브런슨이 랜들의 결장에도 팀의 1옵션으로 좋은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백코트에서 확실한 득점이 나오는 것과 달리 골밑 득점을 해줄 선수가 부족합니다. 

센군이 홈경기에 돌아와 상대 골밑을 공략할 수 있고, 그린과 스미스가 뒤를 지원할 휴스턴이 충분히 해볼만한 경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