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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멤피스 원정에서 4쿼터 야투 난조에 빠지며,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리드를 크게 잡고 있었기에 1승을 더했습니다. 

2위권 팀들의 추격이 있지만 디비전 1위 자리를 유지 중인데, 안정적인 로스터의 힘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브랜든 잉그램과 자이온등 올스타 포워드진 외에도 상대 에이스를 틀어막는 허브 존스를 비롯해 젊은 선수들의 활약도 꾸준합니다. 

이 경기는 홈이고 백투백이 아니기에 휴식하는 선수 없이 정상적으로 주전이 출전할 것입니다.

▶워싱턴

댈러스 원정에서 전반 리드를 잡은데다, 4쿼터 시작전 10점차로 앞서고 있었는데 4쿼터를 내주며 패했습니다. 

13개를 잡아낸 마빈 베글리를 비롯해 아브디야와 쿠즈마등이 제공권에서 밀리지 않았고, 존스가 볼핸들러로 잘해줬지만 승부처를 책임질 에이스가 없었습니다.

▶▶요약

뉴올리언스의 승리를 봅니다. 

워싱턴은 잘싸운 댈러스 원정에서도 조던 풀이 야투 12개 중 1개 성공에 그치는등 극심한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쿨리발리와 키스퍼트등 핵심 벤치도 좋던 경기력이 아닙니다.

 맥컬럼과 잉그램이 외곽을 책임지며 주전 구간 우위를 이끌 수 있고, 자이온이 쿠즈마의 떨어지는 수비를 공략할 뉴올이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