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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후반기 목표가 팀의 안정과 젊은 선수들의 성장입니다. 

카와이 레너드 에라에 우승을 맛봤지만 벤블릿을 시작으로, 시아캄과 아누노비가 모두 팀을 떠나며 이제는 새로운 팀이 됐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이끌 리더로 선택한, 아누노비가 올스타에 선정되며 미래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유타에서 영입한 올리닉은 벤치와 주전을 오가며 높이와 스페이싱에 도움이 될, 선수고 바렛과 트렌트등 외곽이 좋은 선수도 있습니다.

▶브루클린

이번 시즌 동부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팀 중 하나입니다. 

지난 시즌 트레이드 이후에도 경기력을 유지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리그에서 빅윙 전력이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좀처럼 성적을 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벤 시몬스가 부상에서 돌아와 경기에 나서기에 부상자 없이 후반기 경기에 나설 수 있습니다.

▶▶요약

브루클린의 승리를 봅니다. 

토론토가 홈의 이점을 누릴 수 있지만 주축, 선수들이 바뀐 이후 경기력은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습니다. 

시몬스가 수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클랙스턴의 부담을 줄여줬고, 브리지스와 캠 토마스가 공격을 주도할 브루클린이 원정에서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