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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뉴올 원정을 마치고 돌아와 피닉스를 상대합니다. 

후반기를 백투백의 험난한 일정으로, 시작하는데 승률 6할권 팀을 연달아 상대합니다. 

브룩스와 벤블릿등 검증된 베테랑의 영입과 영코어들을 쓸어담으며,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렸던 초반의 기세는 아니지만 그래도 우도카 감독 밑에서 안정적으로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피닉스

클리퍼스의 뒤를 추격하는 추격자로 플레이오프, 상위 시드를 위해 승리가 간절합니다. 

이번 시즌 인저리프론으로 전락한 브래들리 빌 리스크가 있긴 하지만, 올스타인 케빈 듀란트와 데빈 부커가 건재하기에 큰 문제는 아닙니다. 

또, 트레이드와 바이아웃 시장의 숨은 승자로 평가되는데, 팀의 문제던 포워드진의 사이즈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요약

피닉스의 승리를 봅니다. 

휴스턴의 홈이지만 두 팀 모두 백투백 일정이기에 일정의 유리함을 가져가긴 어렵습니다. 

또, 피닉스는 상대 에이스인 센군의 페인트존, 침투를 피지컬적으로 저지할 너키치가 있습니다. 

제일린 그린과 스미스 주니어등 탑티어 유망주로, 불리우는 매치업을 경기 내내 압도할 듀란트와 부커를 앞세워 피닉스가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