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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워싱턴을 잡고 한숨을 돌렸습니다. 

올스타 브레이크를 센트럴 디비전 1위로 들어갔지만, 밀워키의 추격 속에 1위를 내줄 위기에 쳐했었는데 중요한 1승이었습니다. 

두 경기 결장에서 돌아온 미첼이 16점을 기록하며, 플레잉타임을 충분히 가져갔고 알렌은 리바운드 12개와 함께 더블더블에 성공했습니다.

▶댈러스

인디 원정에서 4쿼터 4점 차로 추격하며 역전을 노렸지만, 엄청나게 터진 상대의 외곽포를 저지하지 못하고 패했습니다. 

돈치치와 어빙이 60점 이상을 합작하는등 맹활약했지만, 워싱턴과 하더웨이등의 야투가 터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가포드와 워싱턴이 합류한 이후 약점이던 리바운드 경쟁력이 생겼다. 

MVP 레이스에서 요키치와 알렉산더 이후 3위를 달리는 돈치치의 존재도 든든합니다.

▶▶요약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봅니다. 

어빙과 돈치치가 주전 구간을 장악할 수 있는 댈러스지만, 하더웨이가 부진하며 벤치 경쟁력이 떨어졌다. 

르버트가 워싱턴전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기록을 내며 살아났고, 니앙과 오코로등이 20분 정도를 출전하며 주전의 휴식시간을 제공할 클리블랜드이 홈의 이점을 살리며 리드를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