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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올랜도를 완파하고 연승을 노립니다. 

3주 정도 결장이 확정된 트레 영의 공백 속에 전반 리드를 허용하며, 끌려간 경기였는데 3쿼터 제일린 존슨과 머레이, 디안드레 헌터등이 폭발하며 경기의 모멘텀을 가져왔습니다. 

오콩우의 공백이 있지만 페르난도가 벤치에서, 나와 카펠라의 리바운드 부담을 덜어주는 점도 좋았습니다. 

당분간은 머레이와 보그다노비치가 주전 백코트로 나서 경기를 이끌어야 합니다.

▶유타

월요일 홈경기에서 샌안의 후반 추격을 뿌리치며, 승리하고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부상자들이 돌아온 이후 승률 5할을 회복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렸지만 그 이후 다소 부진했는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올렸습니다. 

클락슨이 고감도 외곽포를 터트렸고 마카넨도 고비마다, 상대의 의지를 떨어트리게 하는 득점을 성공했습니다.

▶▶요약

유타의 승리를 봅니다. 

애틀이 올랜도를 잡으며 한숨을 돌리긴 했지만, 트레 영의 이탈 공백은 작지 않습니다. 

섹스턴과 클락슨이 잘하는 플레이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며 백코트에서 밀리지 않을 것이고,  케슬러와 마카넨 콜린스가 골밑 우위를 가져갈 유타가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