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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필라 원정에서 1쿼터 14점차의 리드를 잡았고, 그 이후 별다른 위기에 쳐하지 않으며 완승했습니다. 

30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에 성공한 쿤보 외에도 크라우더와 릴라드등이 리바운드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며 높이의 우위를 가져갔고 포르티스와 비즐리가 3점슛 9개를 합작했습니다. 

미들턴의 결장이 있는 최근이지만, 점차 우승후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샬럿

엄청난 수비를 앞세워 포틀랜드를 원정에서 완파했습니다. 

상대 점수를 80점으로 막아낸 경기였는데, 외곽 성공률을 10% 이하로 저지했고 페인트존에서 안정적으로 득점했습니다. 

특히, 주전 빅맨으로 나선 리차드가 야투 성공률 72%로 21점을 몰아친게 컸다. 

확실한 볼핸들러가 없기에 마틴과 미치치등이, 볼을 운반 중인데 예상 외로 잘 버티는 점도 큰 힘입니다.

▶▶요약

밀워키의 승리를 봅니다. 

샬럿은 포틀랜드 상대로도 브리지스와 리차드가,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냈지만 팀 리바운드에서 크게 밀렸습니다. 

리그에서 가장 높이가 좋은 밀워키 상대로는 원정에서 더 어려운 경기가 예상됩니다. 

쿤보와 포르티즈, 로페즈가 제공권을 압도할 밀워키가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