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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수요일 경기에서 뉴올에 완패했습니다. 

상대는 맥컬럼과 알바라도등이 빠진 상태였는데 랜들과 아누노비, 외에도 하텐슈타인과 브런슨등 주전 4명이 빠진 공백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디빈센조가 바렛과 퀴클리가 떠난, 공백을 메우고 있지만 워낙 전력 누수가 컸습니다. 

그래도, 이 경기에는 브런슨이 돌아올 것이 유력합니다.

▶골든스테이트

동부 원정 첫 경기에서 워싱턴에 승리했습니다. 

베글리와 쿠즈마가 집요하게 골밑을 공략한 워싱턴 상대로 전반 고전하긴 했지만, 그들의 승리 공식인 약속의 3쿼터가 다시 나왔습니다. 

쿠밍가 야투 성공률 77%로 21점을 기록했고, 효율이 좋아진 탐슨은 벤치에서 나와 3점슛만 6개를 집어넣었습니다. 

크리스 폴도 돌아왔기에 이제 풀 전력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습니다.

▶▶요약

골든스테이트의 승리를 봅니다. 

뉴욕은 브런슨이 돌아올 수도 있지만, 프론트코트 전력이 너무 떨어진다. 

쿠밍가가 집요하게 골밑을 파고들 수 있고, 그린과 사리치가 골밑 수비에 나설 골스를 넘기 어렵습니다. 

커리와 탐슨, 크리스 폴의 안정적인 득점 적립도 있을 골스가 1승을 추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