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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새크에 이어 마이애미를 연달아 상대합니다. 

그러나, 최근 확실하게 상승세를 탔고, 홈 연전이기에 그리 큰 부담은 아닐 것입니다. 

백투백 경기에 머레이가 출전 시간 조절을 할 수는 있지만, 요키치를 필두로 애런 고든과 포터 주니어등 그들이 자랑하는 프론트코트 핵심 자원은 정상적으로 플레잉타임을 가져갈 것입니다. 

길레스피와 왓슨등 벤치 지원도 안정적인 상황입니다.

▶마이애미

포틀 원정을 승리하며 백투백 경기를 모두 쓸어담았습니다. 

조쉬 리차드슨과 타일러 히로등 팀의 핵심 백코트가 부상으로 모두 빠진 경기였지만, 버틀러와 델론 라이트등이 공격 전개를 잘 하며 오픈 찬스의 동료를 살렸고 로빈슨과 부상에서 돌아온 로지어가 득점에 가담했습니다.

▶▶요약

덴버의 승리를 봅니다. 

마이애미는 부진하던 시기를 지나, 다시 동부의 상위시드를 위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로지어가 돌아오며 히로를 제외한 주전이 모두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올스타 빅맨인 아데바요와 베테랑 러브로도 요키치를 막아낼 수는 없습니다. 

요키치가 골밑의 우위를 확실하게, 가져갈 수 있는 덴버가 파이널 리매치에서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