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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강호인 클블을 잡고 1승을 더했습니다. 

4쿼터 초반 10점차로 뒤지며 패색이 짙던 경기였는데 승부처 추격에 성공하며,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갔고 2차 연장 끝에 승리했습니다. 

카루소의 부상 결장으로 인해 드러먼드가 주전으로 올라선 투빅을 가동했는데, 리바운드에서 74대 39로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26개를 잡아낸 드러먼드를 비롯해 프론트코트의 우위가 승인이었습니다.

▶밀워키

샬럿에 이어 시카고를 연달아 백투백으로 만납니다. 

그러나, 이동거리가 길지 않기에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는 운영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동부 우승을 노리는 팀인데 클리블랜드와 디비전 우승 경쟁도 하기에 최대한 많은 승리가 필요한 시즌 막판입니다. 

발목 부상으로 빠진 크리스 미들턴을 제외한,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플레잉타임을 가져가며 경기에 나설 것입니다.

▶▶요약

밀워키의 승리를 봅니다. 

시카고가 클블 상대로 재미를 본 부세비치의 드러먼드의 투빅을 다시 가동할 수도 있지만, 쿤보와 브룩 로페즈가 나서는 밀워키 상대로는 골밑 우위를 가져가기 어렵다. 

릴라드가 외곽에서 득점을 이끌수 있고, 크라우더가 거친 수비로 드로잔을 어렵게할 밀워키가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