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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수술 여파로 빠진, 기업은행 원정에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패했습니다. 

실바는 범실 5개만 기록하면서도 27점을 50% 이상으로 해줬지만, 강소휘가 시즌 최악의 경기를 했고 권민지와 정대영, 한수지등의 중앙 득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분위기 반등을 위해 태국 출신 아웃사이드히터인 다린 핀수완을 영입했습니다.

▶정관장

페퍼 원정을 승리하고 본격적으로 3위를 차지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야스민의 확률높은 공격 득점을 앞세운 페퍼 상대로, 한 세트를 내주는등 고전했지만 3세트 이후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부모님의 입국 속에 안정감을 찾은 지아가 믿기 어려운 57% 성공률로, 27점을 몰아쳤고 이소영이 확실하게 경기력을 끌어올렸습니다.

▶▶요약

한국전력의 승리를 봅니다. 

외인 아포짓 맞대결에서는 타이스에 비해 레오가 나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한전은 신영석과 조근호등이 중앙에서, 오케이 미들블로커진을 상대로 득점 우위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상대의 강서브를 이겨낼 수비라인도 있는, 한전이 중요한 경기를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