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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에서 열린 1차전에서 패배의 위기에 몰렸지만, 5세트를 잡고 챔프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레오가 3세트 이후 상대의 블로킹에 막히며 성공률이 50%에 그쳤지만, 신호진이 24득점을 70%이의 성공률로 해냈고 바야르사이한의 중앙 존재감이 대단했습니다. 

블로킹을 앞선 것도 인상적이었는데, 진상헌이 베테랑으로 좋은 활약을 했습니다.

▶우리카드

홈 1차전을 패했기에 어려운 상황에 쳐했습니다. 

먼저 두 세트를 내준 상황에서 3,4세트를 내리, 가져왔지만 홈의 이점을 살리지 못했습니다. 

김지한과 송명근등 국내 공격수들이 나란히 17점 이상을 기록했고, 아르템의 성공률도 나왔지만 믿었던 중앙에서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한태준이 큰 경기에서 흔들렸습니다.

▶▶요약

우리카드의 승리를 봅니다. 

홈 경기에서 주전 세터의 부진에도 3,4세트를 내리 따내며, 강팀의 위용을 보였기에 이 경기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상현과 박진우가 나설 중앙에서도, 상대보다 더 나은 것이 사실입니다. 

한성정과 잇세이등 언제든 역할을 해줄, 공격수들도 있는 우리카드가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