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KBO분석 [ 17:00 ] 삼성 VS 두산 국내야구분석 KBO스포츠중계
▶삼성
홈런포를 앞세워 3연승에 성공한, 삼성은 데니 레예스(7승 3패 3.90) 카드로 4연승에 도전한다.
16일 NC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레예스는 최근 2경기에서 완연히 나아진 투구를 과시하고 있다.
4월 17일 두산 상대로 홈에서 5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도, 이번 경기에서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이다.
전날 경기에서 최준호와 이영하 상대로 홈런 3발로 7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최근 홈런포가 적절할 때 잘 터져주고 있다는 점이 가장 내세울 수 있는 부분이다.
홈에서 장거리포가 터져준다는 건 상당한 강점이 될 것이다.
그러나 구원으로 나서 2실점을 허용한, 이호성은 아무래도 선수 자신을 위해서라도 2군으로 보내는 게 나을 것 같다.
▶두산
선발의 난조가 역전패로 이어진 두산은 김동주(1승 1패 5.90)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5일 키움 원정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김동주는 선발로서의 부진을 극복했다는 점이 다행스럽다.
이번 시즌 삼성 상대로 첫 등판인데, 금년 피홈런이 적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이승현과 이호성 상대로 허경민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타격감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라이온즈 파크에서는 홈런이 필요하다.
등판과 동시에 결정적 홈런을 허용한, 이영하는 무죄 판결이 너무 반가웠나 보다.
▶▶요약
전날 최준호의 투구는 기대 이하였고 삼성의 파워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었다.
이번 경기 역시 김동주가 삼성의 타선을 막아내는 건 쉽지 않을 듯하다.
반면 레예스는 다시금 투구 내용이 좋아지고 있는 편이고, 삼성의 불펜은 전날 이호성을 제외한 나머지 투수들은 제 몫을 해냈다.
투수력에서 앞선 삼성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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