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KBO분석 [ 14:00 ] 키움 VS 롯데 국내야구분석 KBO스포츠중계
▶키움
투타의 부진이 완패로 이어진, 키움은 이종민(5패 6.58)이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12일 롯데 원정에서 4.1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이종민은 이제 공략본이 나온 듯한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홈에서 기복이 심하다는 변수가 있는데, 시즌 첫 낮 경기라는 점 역시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윌커슨의 투구에 막히면서 장재영의 솔로 홈런만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키움의 타선은 초반 결정적일 때 나온 2개의 병살타가 너무나도 컸습니다.
도슨이 침묵할 경우 타선의 흐름이 끊기는 것도 문제가 되는 부분입니다.
4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최소한 이번 시리즈에서만큼은 제 몫을 해내고 있습니다.
▶롯데
에이스의 호투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롯데는 정현수(∞)가 데뷔 첫 선발 마운드에 오릅니다.
1군 데뷔전이었던 4월 11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공 4개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고 강판당한 정현수는 바로 2군으로 내려간 바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2군 투구도 기복이 심해졌다는 점에서, 오프너 역할이 한계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하영민과 조영건을 공략하면서 6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1차전의 부진을 훌륭하게 극복해 냈다는 점이 다행스럽습니다.
테이블 세터가 제 몫을 해낼 때 이 팀은 더욱 무서워지는 편입니다.
윌커슨 덕분에 2명으로 소모를 마무리한, 불펜은 이번 경기의 운영 역시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요약
구위가 부족한 이종민은 이제 어느 정도 공략본이 나온 투수입니다.
그러나 롯데의 불펜 데이 역시 그다지 위력적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결국 양 팀의 타선과 불펜이 변수인데 키움은 일요일 2시 경기를 어떻게 치러야 할지, 잘 아는 팀인 반면 롯데는 2시 경기를 치러본 게 근 3주일여만이고 이 차이가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상성에서 앞선 키움이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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