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04일 KBO분석 [ 18:30 ] LG VS NC 국내야구분석 KBO스포츠중계
▶LG
투타의 조화로 반격에 성공한, LG는 디트리히 엔스(2승 1.50)를 내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29일 키움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11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엔스는 한때 특급 유망주였던 편린을 유감없이 보여준바 있다.
한번 감이 잡히면 꽤 유지되는 투수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도 호투를 기대할수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이재학을 무너뜨리면서 박동원의 2점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LG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확실하게 타격감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스피드 야구가 잘 통했다는게 긍정적인 부분, 5이닝을 4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마무리인 유영찬의 투구가 여전히 불안해보인다.
▶NC
야수진의 부진이 연승 종료로 이어진, NC는 김시훈(0.00)이 러버 게임의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29일 롯데 원정에서 5이닝 4안타 4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김시훈은 불펜의 난조로 승리를 날려버린바 있다.
그러나 롯데와 LG의 타선은 차원이 다르다는게 가장 큰 변수일듯, 전날 경기에서 무수한 찬스를 날려버리면서 7안타 완봉패를 당한 NC의 타선은 스스로 승리를 갖다 바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손주영 상대로 3회까지 3개의 안타와 5개의 볼넷을 얻고도 득점을 하지 못했다는건 이번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 3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승리조에게 휴식을 주었다는 점에 만족해야 할 것 같다.
▶▶요약
LG의 타선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LG에게 강한 이재학을 확실히 무너뜨렸다는건 이번 경기에서도 강점이 될수 있는 부분, 물론 김시훈이 직전 등판에서 쾌투를 해내긴 했지만 이미 투구 스타일이 만천하에 드러나버렸고 한번 물이 오른 엔스는 NC 타선이 공략하기 힘들어 보인다.
그나마 불펜 공략만이 답이다.
선발에서 앞선 LG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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