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NPB분석 [ 14:00 ] 요미우리 VS 히로시마 일본야구분석 NPB스포츠중계
▶요미우리
홋타 켄신(2.25)이 시즌 첫 선발 등판에 나섭니다.
6일 DeNA와 홈 경기에서 3이닝 2안타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홋타는 강속구를 기반으로 한 투구가 유효하게 통하고 있는 중입니다.
선발 등판은 2022년 이후 처음인데 당시 진구 구장 2경기를 제외하면, 5이닝도 채우지 못하는 경기가 다반사였던지라 스태미너가 변수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도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쿠리 아렌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9점을 올린, 요미우리의 타선은 6회말에만 7점을 몰아치는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타점이 2사 이후, 나왔다는게 현재 이 팀의 위력을 증명하는 부분입니다.
4이닝을 완벽히 막아낸, 불펜은 확실히 환골탈태라는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히로시마
모리시타 마사토가 시즌 첫 1군 마운드에 오릅니다.
오픈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바람에 시즌 조정차 출발이 많이 느려졌던, 모리시타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느리게 시작하는 상황입니다.
요미우리 상대로 작년 도쿄돔 원정은 거의 필승 카드에 가까웠는데, 일단 6이닝 2실점을 담보할수 있는 투수라는건 분명한 자산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토고 쇼세이를 무너뜨리면서, 사카쿠라 쇼고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히로시마의 타선은 타격감이 어느 정도 올라오기 시작했다는 점이 다행스럽습니다.
그러나 요미우리의 불펜 상대로 고전했다는게 후유증을 남길듯합니다.
쿠리 강판 이후 2.1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고생 많이 했습니다.
▶▶요약
전날 경기는 요미우리의 집중력이 빛난 경기였습니다.
특히 사카모토 하야토의 타격이, 살아나면서 팀 전체가 살아나고 있는 중입니다.
홋타는 긴 이닝을 버티기 힘들겠지만 요미우리의 불펜 상황 자체는 나쁘지 않고, 모리시타가 도쿄돔 필승 카드라고는 해도 2군 경기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았다는 점이 여러모로 걸린다.
힘에서 앞선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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