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MLB분석 [ 07:40 ] 마이애미 VS 워싱턴 메이저리그분석 MLB스포츠중계
▶마이애미
트레버 로저스(3패 4.10)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24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5.2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로저스는 홈과 원정의 차이가 크게 나고 있습니다.
홈 경기의 로저스는 5이닝 내외를 2실점 이내로, 막아줄수 있는 투수라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할듯.
전날 경기에서 코빈과 윔즈를 공략하면서 1회말 터진 재즈 치솔름 주니어의 그랜드 슬램 포함 9점을 올린, 마이애미의 타선은 그래도 약한 투수 상대로는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에 만족해야 할듯.
그러나 후반의 부진은 이번 경기에 악영향을 미치기에 딱 좋습니다.
5이닝동안 6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워싱턴
제이크 어빈(1승 2패 4.55)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5일 다저스와 홈 경기에서 4.2이닝 12안타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어빈은 홈에서 약하고 원정에서 강한 본인의 징크스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작년 마이애미 상대로 원정에서 6이닝 1실점 호투를 해냈음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호투의 가능성은 무시할수 없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마이애미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12점을 올린 워싱턴의 타선은 원정 경기에 강한 팀의 특징이 유감없이 드러나고 있는 중입니다.
혼자서 2홈런 5타점을 올린 닉 센젤은 이제야 제 몫을 해내는듯.
5이닝을 2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확실한, 승리조가 있다는 점이 얼마나 팀의 운용에 도움이 되는가를 여실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요약
전날 경기에서 마이애미는 패트릭 코빈 상대로, 무려 7점을 올리고도 역전패를 당하는 추태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팀의 불펜은 한번 무너지면, 크게 무너지는 문제를 극복을 하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게다가 어빈은 원정에서 강한 투수고 웨더스가 무너진, 마당에 로저스가 버텨내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전력에서 앞선 워싱턴 내셔널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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