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KBO분석 [ 18:30 ] 삼성 VS 두산 국내야구분석 KBO스포츠중계
▶삼성
이승현이 시즌 첫 1군 마운드에 오릅니다.
커리어 내내 구원투수로만 147경기를 뛰었던, 이승현은 이번 경기가 데뷔 첫 선발 등판 경기다.
퓨처스에서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긴 이닝을 버티기엔 무리가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두산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4발 포함 9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폭발적인 화력을 자랑하고 있는 중입니다.
홈런 1발 포함 2타점을 올린 구자욱은 맥키넌의 우산 효과를 마음껏 누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불펜의 9회초 1실점은 살짝 아쉬움이 남는다.
▶두산
곽빈(3패 5.56)이 연패 스토퍼로 나섭니다.
12일 LG와 경기에서 6.2이닝 2실점 7삼진의 투구를 보여준, 곽빈은 투구 내용만 놓고 본다면 금년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삼성과의 대결은 2년만인데 분위기를 탄, 곽빈이라면 호투의 가능성은 높아 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레예스와 홍원표 상대로 홈런 2발로 올린 2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두산의 타선은 시작부터 기선 제압을 당하면서 그대로 경기의 분위기를 넘겨준게 컸다.
특히 상위 타선이 급격하게 가라앉은게 문제가 되는 부분입니다.
4.1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최준호는 1군 레벨의 투수가 아닌듯 합니다.
▶▶요약
브랜든 와델의 급작스런 부상 이탈은 두산의 완패로 연결되었습니다.
삼성의 타선은 불타오르는 중입니다.
그러나 곽빈이라면 현재 삼성의 기세는 충분히 막아낼수 있는 투수고, 이승현이 1군에서 선발로서 좋은 투구를 보여주긴 어려워 보입니다.
물론 오프너로서의 역할일수도 있겠지만, 삼성의 불펜이 강한건 7회부터지 그 이전이 아닙니다.
선발에서 앞선 두산이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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