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티비 보증업체 바로가기 클릭

▶탬파베이

시베일은 지난 시즌 템파베이로 합류한, 이후 팀의 선발 한 자리를 잘 책임졌습니다. 

맥클라나한이 부상으로 아웃된데다 스프링스와 라스무센도 부상 중인 템파였는데, 에플린과 시베일의 분전으로 순위 싸움을 잘했습니다. 

우완으로 구속으로 상대를 윽박지르는 유형은 아니지만, 휴스턴의 하비에르처럼 90마일 초반의 구속에도 회전수가 좋기에 피안타율이 높지 않습니다. 

이번 시즌은 팀의 2선발을 책임집니다.

▶토론토

배싯은 30대 중반의 베테랑이지만, 이번 시즌 팀의 2선발을 맡았습니다. 

최근 세 시즌 동안 매시즌 선발로 12승 이상을 기록한데다, 큰 부상 없이 로테이션을 책임졌기에 당연한 결과입니다. 

구속이 크게 떨어지지 않은데다 빅리그에서, 아직 1000이닝도 소화하지 않았기에 마일리지도 크게 쌓이지 않았습니다. 

컨트롤이 좋기에 볼넷 허용이 적고 이닝당 출루 허용도 적습니다.

▶▶요약

토론토의 승리를 봅니다. 

시베일이 공격적으로 속구 위주의 볼배합으로,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토론토 타선에는 속구에 강한 타자가 즐비합니다. 

또, 이닝 소화 기복이 큰 시베일과 달리 배싯은 맞춰잡기에, 능하기에 6이닝 소화를 기대할만 합니다. 토론토가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