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KBO분석 [ 14:00 ] LG VS KIA 국내야구분석 KBO스포츠중계
▶LG
놀라운 집중력으로 역전극을 만든, LG는 디트리히 엔스(3승 5.18)를 내세워 3연승에 도전합니다.
21일 SSG 원정에서 5이닝 8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엔스는 2경기 호투 후 1경기 부진의 패턴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10일 KIA 원정에서 6이닝 2실점 투구를 기록했는데, 지금의 엔스라면 일단 호투를 기대해볼 여지가 많은 편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네일과 전상현을 공략하면서 7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그야말로 놀라운 집중력과 운의 승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김태군의 본헤드 플레이와 불규칙, 바운드 안타가 없었다면 역전도 없었을 것입니다.
6이닝을 2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동점 위기를 기어코 막아낸게 인상 깊은 부분입니다.
▶KIA
포수의 본헤드 플레이가 역전패로 이어진, KIA는 황동하(0.00)가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오릅니다.
2일 KT 원정에서 1.2이닝 4실점 투구 후 2군으로 내려갔던, 황동하는 수비진의 도움을 받지 못한게 꽤 아픈 부분이었습니다.
금년 퓨처스에서는 거의 2군 선동렬급 투구를 하고 있는데, 이게 1군에서 이어질지가 관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LG의 투수진 상대로, 6점을 올린 KIA의 타선은 화력 자체는 살아 있는 편.
그러나 14개의 안타와 8개의 사사구로 6점이라는건, 결정적일때 터져버린 3개의 병살타가 너무 컸기 때문입니다.
등판과 동시에 경기를 날려버린, 전상현은 1군에서 일단 빼줘야 할 것 같습니다.
▶▶요약
전날 경기는 신민재의 발이 결승점을 만들었지만, 그 전에 전체적으로 KIA 야수들의 집중력 문제가 있는 경기였습니다.
엔스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까지 영향이 있을듯.
한번 살아난 LG의 타선 역시 이번 경기에선 황동하를 쉽게 공략할수 있을 것입니다.
팀 분위기가 좋지만 KIA도 오래간만에 연패를 당할때가 됐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LG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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