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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마이애미 말린스는 투수진의 붕괴로 5연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라이언 웨더스가 시즌 3승에 도전합니다. 

웨더스는 지난 23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6.2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하며 패배를 당했지만, 좌완 상대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의 웨더스라면 홈에서 충분히 6이닝 2실점의 투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는 파커와 레이니 상대로 오토 로페즈의 2점 홈런을 포함한 4점을 올렸지만, 득점권에서의 성적과 실책으로 야수진의 정신 상태가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4.2이닝 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마지막까지 상대의 기회를 살려준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

워싱턴 내셔널스는 타선 폭발로 연승을 거두었습니다. 

패트릭 코빈이 시즌 첫 승을 노려봅니다. 

코빈은 지난 24일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5.1이닝 동안, 3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으나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원정 투구가 좋지 않은 점이 문제입니다. 

전날 경기에서는 워싱턴의 타선이 마이애미의 투수진을 완파하여 홈런 3발을 포함한 11점을 올렸으며, 특히 제시 윙커가 그랜드슬램을 터트려 팀을 이끌었습니다. 

5이닝 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완벽한 경기를 펼치지 못했지만, 전력적으로는 워싱턴이 우위에 있습니다.

▶▶요약

헤수스 러자르도의 부상으로 인해 현재 웨더스가 마이애미의 가장 신뢰할 만한 투수입니다. 

게다가 코빈은 원정에서의 성적이 좋지 않은 투수입니다. 

그러나 마이애미는 좌완 상대로 약화된, 경기력을 보이고 있으며 불펜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또한 워싱턴은 주력 불펜 투수들을 소모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전력적으로, 워싱턴 내셔널스가 승리에 더 가까울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