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케인 요리스 없는 토트넘 SON 중신으로 뭉쳐다
도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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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8 04:53
손흥민(31, 토트넘)이 자신만의 토트넘 시대를 열고 있다.
토트넘 훗스퍼는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번리 터프 무어에서 열린 있는 2023-2024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번리와 경기서 5-2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이날 올 시즌 첫 골을 시작으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팀의 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103골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104골의 디디에 드로그바(은퇴)를 모두 제친 뒤 토트넘 선배인 대런 벤트(106골)와 함께 공동 30위에 자리했다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와 케인 등 주장단이 대거 이탈하면서 리더십 공백에 시달릴 뻔 했다. 그것을 완전히 채워주는 것도 손흥민이다. 주장 완장을 찬 그는 크리스티안 로메로-제임스 메디슨과 협력해서 팀을 잘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