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시즌 4호포 터졌다
벤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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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4 14:03
[365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LA 다저스에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공포의 존재가 될 듯하다. 김하성이 12일 만에 홈런포를 터트렸다. 비록 팀은 아쉽게 패했지만, 김하성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대포 한 방이었다.
최근 김하성은 LA 다저스와 경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다저스의 선발 투수들을 괴롭혔다. 지난주 샌디에이고 안방에서 열린 3연전이 그 시작이었다. 6일 펼쳐진 홈 경기에서는 5회 2사 만루 기회에서 클레이튼 커쇼를 상대로 1타점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이 적시타로 커쇼는 5회를 다 채우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갈 수밖에 없었다.
LA 다저스에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공포의 존재가 될 듯하다. 김하성이 12일 만에 홈런포를 터트렸다. 비록 팀은 아쉽게 패했지만, 김하성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대포 한 방이었다.
최근 김하성은 LA 다저스와 경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다저스의 선발 투수들을 괴롭혔다. 지난주 샌디에이고 안방에서 열린 3연전이 그 시작이었다. 6일 펼쳐진 홈 경기에서는 5회 2사 만루 기회에서 클레이튼 커쇼를 상대로 1타점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이 적시타로 커쇼는 5회를 다 채우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갈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