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맨유로 가나요 ?
바람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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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1 08:47
[365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이미 협상이 시작된 분위기다. 11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는 "맨유와 김민재의 협상이 시작됐다. 맨유는 김민재 조기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디. 투토 메르카토에 따르면, 바이아웃이 활성화되는 7월 보다 앞선 6월 15일 경에 바이아웃을 활용해 김민재를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투토 메르카토는 '맨유는 5월15일 전에 5000만~6000만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활성화하길 원한다'고 했다. 바이아웃 보다 큰 4300만~5200만파운드의 금액을 제시해 김민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나폴리는 남은 시즌에 상관없이 조기 우승을 확정지었다. 나폴리가 우승을 차지한 것은 '레전드' 고 디에고 마라도나가 활약하던 1986~1987시즌, 1989~1990시즌 이후 3번째다. 나폴리는 2019~2020시즌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차지한 바 있지만, 리그 우승은 아니었다. 33년만에 감격스러운 리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중심에 김민재가 있었다. 한국축구사를 새로 썼다. 한국인 최초로 스쿠데토를 차지했다. 김민재는 입성 첫 해부터 환상적인 활약으로 주전 자리를 차지한데 이어, 우승까지 차지했다. 김민재는 33경기 중 32경기에 선발 출전해, 29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하며, 나폴리 우승의 당당한 주역이 됐다. 유럽 5대 리그 기준으로, 한국인이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것은 맨유의 박지성, 바이에른 뮌헨의 정우영 이후 세번째다. 수비수로는 첫 번째 우승이다. 아시아 선수가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한 것도 2000~2001시즌 AS로마의 나카타 히데토시 이후 처음이다. 가드 오브 오너까지 받았다.
이미 협상이 시작된 분위기다. 11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는 "맨유와 김민재의 협상이 시작됐다. 맨유는 김민재 조기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디. 투토 메르카토에 따르면, 바이아웃이 활성화되는 7월 보다 앞선 6월 15일 경에 바이아웃을 활용해 김민재를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투토 메르카토는 '맨유는 5월15일 전에 5000만~6000만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활성화하길 원한다'고 했다. 바이아웃 보다 큰 4300만~5200만파운드의 금액을 제시해 김민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나폴리는 남은 시즌에 상관없이 조기 우승을 확정지었다. 나폴리가 우승을 차지한 것은 '레전드' 고 디에고 마라도나가 활약하던 1986~1987시즌, 1989~1990시즌 이후 3번째다. 나폴리는 2019~2020시즌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차지한 바 있지만, 리그 우승은 아니었다. 33년만에 감격스러운 리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중심에 김민재가 있었다. 한국축구사를 새로 썼다. 한국인 최초로 스쿠데토를 차지했다. 김민재는 입성 첫 해부터 환상적인 활약으로 주전 자리를 차지한데 이어, 우승까지 차지했다. 김민재는 33경기 중 32경기에 선발 출전해, 29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하며, 나폴리 우승의 당당한 주역이 됐다. 유럽 5대 리그 기준으로, 한국인이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것은 맨유의 박지성, 바이에른 뮌헨의 정우영 이후 세번째다. 수비수로는 첫 번째 우승이다. 아시아 선수가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한 것도 2000~2001시즌 AS로마의 나카타 히데토시 이후 처음이다. 가드 오브 오너까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