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 MLB] “MLB 서울 개막전, 공식 발표 지연...일본에서 대신 열릴 수도”
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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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0 07:21
[365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2024년 3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의 서울 개막전을 볼 수 있을까? ‘디 어슬레틱’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담당 기자인 데니스 린은 10일 소식통을 인용해 ‘메이저리그의 서울 개막전 공식 발표에 수 개월이 소요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 매체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메이저리그가 2024년 3월 서울 고척돔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LA다저스의 시즌 개막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의 해외 개막전에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이동, 숙박 등 신경써야 할 문제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이같은 세부 사항을 정하는 과정에서 난관에 부딪힌 모습. 린은 ‘만약 서울 시리즈가 최종 확정되지 못하면 일본이 잠재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해외 경기 계획에 2024년 아시아 개막전을 명시한 메이저리그 노사는 “아시아로 표시된 경기 계획은 일본에서 열릴 수도 있지만, 호주는 아니다”라는 추가 문장을 명시했다. 경우에 따라 일본에서 열릴 수도 있음을 명시한 것으로 해석된다.
2024년 3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의 서울 개막전을 볼 수 있을까? ‘디 어슬레틱’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담당 기자인 데니스 린은 10일 소식통을 인용해 ‘메이저리그의 서울 개막전 공식 발표에 수 개월이 소요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 매체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메이저리그가 2024년 3월 서울 고척돔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LA다저스의 시즌 개막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의 해외 개막전에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이동, 숙박 등 신경써야 할 문제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이같은 세부 사항을 정하는 과정에서 난관에 부딪힌 모습. 린은 ‘만약 서울 시리즈가 최종 확정되지 못하면 일본이 잠재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해외 경기 계획에 2024년 아시아 개막전을 명시한 메이저리그 노사는 “아시아로 표시된 경기 계획은 일본에서 열릴 수도 있지만, 호주는 아니다”라는 추가 문장을 명시했다. 경우에 따라 일본에서 열릴 수도 있음을 명시한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