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에서 이강인까지"…마요르카 절친, 나란히 나폴리 이적설에 '탑승'
용호풍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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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0 06:04
이강인과 쿠보 타케후사가 동시에 나폴리 이적설이 났다.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 웹'은 9일(이하 한국시간) "나폴리가 동양인들을 주시하고 있다. 쿠보에서 이강인까지. 그리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도 흥미로운 선수가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이 몸값을 한껏 드높이고 있다. 이강인은 최근 마요르카의 공격을 이끄는 환상적인 드리블과 패스에 더해 성숙해진 골결정력으로 상한가를 내달리고 있다.
이미 수많은 클럽과 이적설이 나고 있다. 토트넘 훗스퍼, 아스톤 빌라, 번리, 울버햄튼 등 수많은 프리미어리그 클럽들과 연결된 가운데 가장 유력한 곳은 마요르카와 같은 라리가의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이번에는 나폴리다. 이탈리아 '일 마티노'는 9일 보도를 통해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은 젊은 선수를 원한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한국 혹은 일본 국적의 선수를 원한다. 라리가 마요르카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도 포함됐다"라고 전했다.
'김민재 효과'가 영향을 미쳤다. 나폴리는 이번 시즌 김민재를 영입해 33년 만의 리그 우승은 물론 한국 시장 공략에도 성공한 바 있다. 다가오는 6월에는 마요르카와 함께 방한을 추진하고 있기도 하다.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 웹'은 9일(이하 한국시간) "나폴리가 동양인들을 주시하고 있다. 쿠보에서 이강인까지. 그리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도 흥미로운 선수가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이 몸값을 한껏 드높이고 있다. 이강인은 최근 마요르카의 공격을 이끄는 환상적인 드리블과 패스에 더해 성숙해진 골결정력으로 상한가를 내달리고 있다.
이미 수많은 클럽과 이적설이 나고 있다. 토트넘 훗스퍼, 아스톤 빌라, 번리, 울버햄튼 등 수많은 프리미어리그 클럽들과 연결된 가운데 가장 유력한 곳은 마요르카와 같은 라리가의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이번에는 나폴리다. 이탈리아 '일 마티노'는 9일 보도를 통해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은 젊은 선수를 원한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한국 혹은 일본 국적의 선수를 원한다. 라리가 마요르카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도 포함됐다"라고 전했다.
'김민재 효과'가 영향을 미쳤다. 나폴리는 이번 시즌 김민재를 영입해 33년 만의 리그 우승은 물론 한국 시장 공략에도 성공한 바 있다. 다가오는 6월에는 마요르카와 함께 방한을 추진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