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또 '거절두' 됐다…英 5부 팀에 '퇴짜'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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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5 10:51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또 거절 당했다. 이번에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5부리그 팀에게 퇴짜를 맞았다.
영국 더선은 4일(한국시간) "이번 여름 알 나스르를 떠나길 원하는 호날두가 영국 팀으로부터 잔인하게 거절 당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지난 겨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을 중도 해지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로 향했다.
하지만 불과 6개월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팀을 떠나길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호날두가 오기 전 리그 선두를 달렸던 알 나스르는 호날두 합류 후 리그 2위로 내려앉았다. 사우디 슈퍼컵, 사우디 챔피언스컵 모두 4강에서 탈락했다.
호날두도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스페인 엘 나시오날에 따르면 호날두는 언어 차이, 중동의 페쇄된 문화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시절을 그리워하며 이적을 원하고 있다.
이젠 5부도 거절당하냐.. 말년에 개쪽이다..
영국 더선은 4일(한국시간) "이번 여름 알 나스르를 떠나길 원하는 호날두가 영국 팀으로부터 잔인하게 거절 당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지난 겨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을 중도 해지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로 향했다.
하지만 불과 6개월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팀을 떠나길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호날두가 오기 전 리그 선두를 달렸던 알 나스르는 호날두 합류 후 리그 2위로 내려앉았다. 사우디 슈퍼컵, 사우디 챔피언스컵 모두 4강에서 탈락했다.
호날두도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스페인 엘 나시오날에 따르면 호날두는 언어 차이, 중동의 페쇄된 문화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시절을 그리워하며 이적을 원하고 있다.
이젠 5부도 거절당하냐.. 말년에 개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