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벨호, 내일 한중전…파리행 8부 능선 도전
구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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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11:11
이제 '만리장성'을 넘으면 파리까지 한 계단만 남는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11월 1일 오후 8시 35분(이하 한국시간) 중국 푸젠성의 샤먼 이그렛 스타디움에서 중국을 상대로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B조 최종전을 치른다.
'죽음의 조'로 불리는 B조에서 한국은 선두를 달리며 예상 밖 선전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