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투했지만 팀은 탈락 위기' 황인범
구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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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6 10:51
황인범은 라이프치히전에서 선발로 출격했다. 이번 시즌 그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세 번째 선발 기회를 받았다. 미르코 이바니치, 스타메닉과 함께 중원을 형성한 황인범은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에 의하면 황인범은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90분 동안 슈팅 2개, 패스 성공률 85%, 키패스 3회, 지상 경합 승리 6회를 기록했다. ‘소파스코어’는 황인범에게 평점 7.3점을 부여했다. 이는 골키퍼 옴리 글레이저 다음으로 높은 평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