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 바라기 존재가 발목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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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 바라기 존재가 발목잡나?

젠슨 4 532 0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잔류를 희망하는 가운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재계약할 가능성은 얼나마 될까. 현재로선 이들의 동행은 올해로 끝인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는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각) 올 시즌 일정을 모두 마쳤다. 토론토는 정규시즌 1경기를 남겨둘 때까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극적으로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지난 4~5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모두 무릎을 꿇으면서 단 2경기 만에 가을야구가 종료됐다.
사실 류현진의 시즌은 더 일찍 끝났다. 지난해 토미존 수술을 받았던 류현진은 올해 8월 메이저리그 마운드로 돌아왔다. 류현진은 8월 총 5경기에 등판해 3승 1패 평균자책점 2.25로 활약하며 '코리안 몬스터'의 귀환을 알렸다. 그리고 9월이 시작된 직후 두 경기 연속 5이닝 2실점,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는 첫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까지 기록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777926

4 Comments
litu 2023.10.08 15:41  
아직 시간이 많으니 지켜봐야죠...
korea 2023.10.08 18:03  
매번 같은 뉴스네요~~
bgrok 2023.10.08 22:47  
Titleist 2023.10.09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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