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걱정...
젠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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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18:51
잘 나가는 토트넘 훗스퍼에 새로운 불안 요소가 등장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를 내보내는 것은 경솔한 결정이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호이비에르는 올시즌 토트넘에서 설 자리를 잃었다.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벤치를 시키는 시간이 많아졌다.
기록이 이를 뒷받침한다. 호이비에르는 올시즌 리그에서 단 한 번도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출전 시간은 총 78분에 불과했다.
호이비에르의 공백은 느껴지지 않았다. 비수마와 사르로 중원을 개편한 토트넘은 리그에서 5승 2무로 무패행진을 달리면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