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타구에 'ML 수비명문' 무너졌다…멀티히트+2루타 폭발
구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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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11:3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한국인 메이저리거 '어썸킴' 김하성(28)의 타구에 메이저리그 수비 명문팀이 무너졌다. 김하성은 2루타 포함 멀티히트까지 폭발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김하성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 경기에 2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