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톱 으로 역부족....
젠슨
7
337
0
2023.09.22 17:21
토트넘 훗스퍼에 새로운 스트라이커가 필요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팀 토크’의 21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전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인터뷰를 통해 “내가 토트넘 팬이라면 지금 당장 공격수를 영입하길 원할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토트넘에는 확실한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 히샬리송과 존슨은 답이 될 수 없다. 두 선수는 좌우 측면을 채워주는 유형에 가깝다”라고 주장했다.
토트넘은 올여름 커다란 전력 누수를 겪었다. 지난 시즌까지 팀의 득점을 책임진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면서 공격진에 공백이 생겼다.
케인의 공백은 컸다.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히샬리송을 팀의 새로운 스트라이커로 낙점했지만 만족스러운 득점력을 보여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