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 MLB] 류현진 '칼제구' 그대로, 복귀 7부 능선 넘었다
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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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9 01:47
[365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을 다녀온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류현진의 재활 상황에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우리를 고무시킬 요소들이 있다"고 했다. 고무적이라는 것은 류현진이 재활 과정을 잘 통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앳킨스 단장은 "보장은 할 수 없다"고 전제를 달면서도 "다음 달부터는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에서) 타자들을 상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잔뜩 걸었다. 무엇보다 류현진이 특별한 문제 없이 예정된 재활 프로그램을 잘 소화하고 있다는 것을 만족하는 의미였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류현진은 17일 6번째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류현진은 이날 드디어 자신의 주무기인 체인지업도 던졌다. 이는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큰 이상이 없었다는 것을 상징한다. 한 관계자는 아직 100% 힘은 아니라면서도 "제구가 아주 좋았다"고 평가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을 다녀온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류현진의 재활 상황에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우리를 고무시킬 요소들이 있다"고 했다. 고무적이라는 것은 류현진이 재활 과정을 잘 통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앳킨스 단장은 "보장은 할 수 없다"고 전제를 달면서도 "다음 달부터는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에서) 타자들을 상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잔뜩 걸었다. 무엇보다 류현진이 특별한 문제 없이 예정된 재활 프로그램을 잘 소화하고 있다는 것을 만족하는 의미였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류현진은 17일 6번째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류현진은 이날 드디어 자신의 주무기인 체인지업도 던졌다. 이는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큰 이상이 없었다는 것을 상징한다. 한 관계자는 아직 100% 힘은 아니라면서도 "제구가 아주 좋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