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검 받고 떠난 임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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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 받고 떠난 임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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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임성재(25·CJ대한통운)가 징병 신체검사를 받았다.

지난 14일 막을 내린 KPGA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5타차 역전 드라마를 쓴 다음날인 15일 오전이었다. 신검을 받은 뒤 임성재는 오후 비행기로 출국, 18일 밤 개막한 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 출전했다.

임성재가 신검을 받았다고 해서 당장 군대를 가는 건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굳이 왜 이 즈음에 신검을 받았을까. 추측건대 오는 9월에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무관하지 않은 듯하다.

5 Comments
ssonghark 2023.05.18 18:51  
면제 받것지유....
촌노 2023.05.18 19:44  
미필자의
의무방어전
solo 2023.05.18 20:23  
일단 신검부터 받은거죠
발야구 2023.05.29 22:33  
한국 간 김에 했겠죠~~
korea 2023.08.1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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