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성도, 일관성도 사라진 K존...배지환도 당했다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해골티비 간편 회원가입
e24f378d7dfcb13b46b4dc63954c518f_1717591351_8181.png
 

정확성도, 일관성도 사라진 K존...배지환도 당했다

용호풍운 3 567 0
[365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이번 디트로이트 원정 2연전은 시리즈 내내 스트라이크 볼 판정에 대한 불만이 끊이질 않았다. 정확성도, 일관성도 없는 판정에 대한 아쉬움이 가득했다.

피츠버그의 배지환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시리즈 마지막 경기 7번 중견수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 1득점 2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 0.237 기록했다. 팀은 8-0으로 크게 이겼다.

팀 승리는 기쁜 일이지만, 배지환의 표정은 밝지만은 않았다. 경기 후 만난 그는 삼진 장면에서 나온 판정에 대한 강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9회초에는 더 심했다. 이번에도 2-1 카운트에서 4구째 91.4마일 포심 패스트볼이 스트라이크존 위를 한참 벗어났지만, 스트라이크가 선언됐다. 이번에도 풀카운트 끝에 다시 삼진으로 돌아서야했다.

스트라이크 볼 판정은 심판의 재량이고, 이것도 경기의 일부라고 하지만 자동 스트라이크존(로봇 심판) 이 현실화될 정도로 기술이 발전한 세상에서 이같은 말들이 언제까지 통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피츠버그 선수단, 그리고 배지환에게 그나마 위안이 되는 일은 이날 경기를 이겼다는 것, 그리고 하루 뒤 집에서 쉴 수 있다는 것이다. 피츠버그는 하루 뒤 휴식을 갖고 20일부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3연전을 치른다.

3 Comments
도비도 2023.05.18 06:24  
심판들 맘대로 게임 조정 할려면 메이저도 폭망한다
발야구 2023.05.29 10:16  
어디나 문제네요~~
korea 2023.08.12 03:10  
e24f378d7dfcb13b46b4dc63954c518f_1717591364_618.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