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 항명 사태'…펩 "패스해!"→덕배 "닥쳐!", 맨시티 트레블 최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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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9 09:04
[365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맨시티가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다면 1999년 맨유 이후 처음으로 트레블을 완성할 수 있다.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두 번째 영광이다.
그런데 이 역사를 앞두고 맨시티에 '최대 위기'가 닥쳤다. 바로 '항명 사태'다. 그것도 맨시티 에이스의 항명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4강 2차전 도중 케빈 더 브라위너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충격적 대화가 공개됐다.
영국의 '기브미스포츠', '데일리 스타' 등 언론들은 후반 초반 더 브라위너가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에데르 밀리탕에 공을 빼앗기는 장면에서 충격적 대화가 나왔다고 공개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패스해!"라고 주문하자 분노한 더 브라위너가 "닥쳐!"라고 대응한 것이다. 그것도 두 번이나. 이 대화는 엄청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맨시티가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다면 1999년 맨유 이후 처음으로 트레블을 완성할 수 있다.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두 번째 영광이다.
그런데 이 역사를 앞두고 맨시티에 '최대 위기'가 닥쳤다. 바로 '항명 사태'다. 그것도 맨시티 에이스의 항명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4강 2차전 도중 케빈 더 브라위너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충격적 대화가 공개됐다.
영국의 '기브미스포츠', '데일리 스타' 등 언론들은 후반 초반 더 브라위너가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에데르 밀리탕에 공을 빼앗기는 장면에서 충격적 대화가 나왔다고 공개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패스해!"라고 주문하자 분노한 더 브라위너가 "닥쳐!"라고 대응한 것이다. 그것도 두 번이나. 이 대화는 엄청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