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아이언 터틀 박준용, UFC 4연승 도전에 나선다.. 상대는 다게스탄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해골티비 간편 회원가입
e24f378d7dfcb13b46b4dc63954c518f_1717591351_8181.png
 

‘뭉쳐야 찬다’ 아이언 터틀 박준용, UFC 4연승 도전에 나선다.. 상대는 다게스탄

용호풍운 4 663 0
[365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UFC 미들급의 희망 ‘아이언 터틀’ 박준용(32·코리안탑팀)이 돌아온다.

19일 유튜브 채널 ‘격투라이프 (Fight Life)’에는 ‘[UFC 박준용, 중대 발표 & 폭로] - 앞으로의 행방은?’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하동진 코리안탑팀 대표는 “오늘은 박준용 선수가 갑작스럽게 중대 발표를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자리에는 박준용과 헤비급 파이터 이호준이 함께 했다.

박준용은 근황에 대해 “365일이 똑같다”라며 “체육관, 집, 체육관, 집이다. 주말에는 축구장, 집 이렇게 살고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현재 JTBC ‘뭉쳐야 찬다 2’에 출연 중이다.

박준용은 “7월 16일(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 대회에 출전한다. 상대는 알버트 두라예프(34·러시아)다”라고 전했다. 알버트 두라예프의 MMA 전적은 12승 4패다.

박준용은 알버트 두라예프에 대해 “전형적인 다게스탄 파이터다. 러시아 MMA 단체인 ACA, ACB 챔피언 출신”이라고 설명했다. 두라예프는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출신으로 2021년 UFC로 와서 2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이호준도 두라예프에 대한 분석을 내놨다. “레슬링이 강한 그로즈니(러시아 체첸공화국의 수도) 출신으로, 태클만 고집하지는 않는다. 타격전에서는 준용이가 결국엔 이기게 돼 있다. 체력적인 부분에서도 준용이가 한 수 위”라고 내다봤다.

하동진 대표도 “1, 2라운드에서 큰 데미지 없이 진흙탕 싸움만 되면 한 2라운드 중반부터는 체력적인 면에서 앞서는 준용이가 낫다고 생각한다. 또한 체격적인 부분에서 두라예프가 그렇게 큰 편이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한편으로는 “박준용이 지금껏 맞붙었던 상대보다 실력이 앞선 선수”라며 “박준용의 진정한 레벨을 가늠할 수 있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박준용은 7월 16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홈 vs 부에노 실바’ 대회에서 알베르트 두라예프(34·러시아)와 미들급 경기를 펼친다. 지난 데니스 튤률린전 승리로 3연승을 달린 박준용은 ‘스턴건’ 김동현의 UFC 4연승 기록에 도전한다.

[email protected]

4 Comments
도비도 2023.05.20 07:01  
승리를 기원 합니다
빈객 2023.05.20 08:55  
4연승 기록 응원합니다
litu 2023.05.20 15:01  
박준용선수...응원합니다...
korea 2023.08.15 02:31  
e24f378d7dfcb13b46b4dc63954c518f_1717591364_618.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