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 웃을 날 올까, 외국인 감독은 약속했다 "어떤 외부 압력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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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 웃을 날 올까, 외국인 감독은 약속했다 "어떤 외부 압력에도…"

용호풍운 14 1894 0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이글스 감독이 2021년 팀 지휘봉을 잡을 때 목표는 명확했다.

한화는 2020년말 베테랑 선수들을 대거 정리하며 팀 전체 리빌딩에 나섰다. 그리고 찾은 감독이 바로 수베로였다. 한화는 메이저리그 코치, 마이너리그 감독을 두루 거친 수베로 감독이 어린 선수들을 육성하는 데 최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수베로 감독은 젊은 선수들에게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2년간 리빌딩을 이어왔다. 그리고 올해 한화는 FA 영입, 트레이드 등을 통해 '눈에 보이는 결과', 즉 성적에 욕심을 내고 있다. 다만 이달 3일까지는 7승1무18패(승률 0.280)로 여전히 리그 최하위다.

14 Comments
쫌보자썅 2023.05.04 12:29  
화나느 올해도 꼴찌하려나....
벼리야놀자 2023.05.04 16:05  
행복야구는 아직진행중입니다 꼴지는 한화가 차지한다
촌노 2023.05.05 02:42  
저력이승리함가을으로
발야구 2023.05.05 11:32  
한화 응원 합니다~~
발야구 2023.08.07 04:22  
♡‿♡
litu 2023.05.06 03:45  
한화도 잘하기를 응원합니다...
Bohunsk 2023.06.21 06:27  
감독이 선수들 너무 풀어주는 스타일 같네요
doltv 2023.07.23 02:59  
korea 2023.11.02 10:52  
도비도 2023.08.14 11:36  
굿
korea 2023.10.04 17:57  
litu 2023.10.06 16:45  
환상적으로 2023.11.01 04:55  
왕배트맨 08.1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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