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 PGA GOLF] 노승열 ‘11언더파 60타’… 우승까지 가 보자
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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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2 06:33
[365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노승열은 12일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린 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 1라운드에서 11언더파 60타를 작성해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 1타만 더 줄였던 ‘꿈의 59타’를 기록할 수도 있었던 신바람 행진이다. 오전 6시 현재 애덤 스콧(호주) 등 공동 2위(8언더파 63타) 그룹에 3타 앞선 선두다. 노승열은 2014년 4월 취리히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거둔 이후 무려 9년 만에 통산 2승째의 호기다. 노승열은 2017년 11월 입대해 2019년 8월 전역했다. 병역을 마친 이후 뚜렷한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시점이다. 2022/2023시즌도 12개 대회에 출전해 9차례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해 11월 RSM 클래식 공동 19위가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이다. 1라운드의 상승세가 이어져 우승까지 가기를 기대 해본다.
노승열은 12일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린 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 1라운드에서 11언더파 60타를 작성해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 1타만 더 줄였던 ‘꿈의 59타’를 기록할 수도 있었던 신바람 행진이다. 오전 6시 현재 애덤 스콧(호주) 등 공동 2위(8언더파 63타) 그룹에 3타 앞선 선두다. 노승열은 2014년 4월 취리히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거둔 이후 무려 9년 만에 통산 2승째의 호기다. 노승열은 2017년 11월 입대해 2019년 8월 전역했다. 병역을 마친 이후 뚜렷한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시점이다. 2022/2023시즌도 12개 대회에 출전해 9차례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해 11월 RSM 클래식 공동 19위가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이다. 1라운드의 상승세가 이어져 우승까지 가기를 기대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