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6호골 폭발...한국인 최초 라리가 두자릿수 공격포인트
용호풍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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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06:08
이강인(22·마요르카)이 한국 선수 최초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이강인은 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22~23시즌 라리가 32라운드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리그 6호 골(4도움). 이로써 이강인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라리가에서 한 시즌에 공격 포인트 10개 이상을 기록한 한국 선수는 이강인이 최초다. 앞서 이천수(은퇴), 박주영(울산 현대) 등 특급 공격수들이 라리가에서 뛰었지만, 10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18세였던 2018~19시즌 발렌시아(스페인)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 후 다섯 시즌 만에 이뤄낸 값진 성과다.
이강인은 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22~23시즌 라리가 32라운드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리그 6호 골(4도움). 이로써 이강인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라리가에서 한 시즌에 공격 포인트 10개 이상을 기록한 한국 선수는 이강인이 최초다. 앞서 이천수(은퇴), 박주영(울산 현대) 등 특급 공격수들이 라리가에서 뛰었지만, 10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18세였던 2018~19시즌 발렌시아(스페인)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 후 다섯 시즌 만에 이뤄낸 값진 성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