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많이 안 해도 작년까지 두산 감독 이래서 그런지 두산 선수들 애기 하는 것 보니까 재밌음
특히 김감독이 양석환 선수가 트레이드 돼서 와서 잘 안 맞고 있을 때애  부담 갖지 말고 실투 하나만 치라고 조언했는데 ..

그때부터 양석환 선수가  잘  때리고 그러니까 양석환이 감독보고 감독남은 자기와 잘 맞는 것 같다고 말 햇다고 함
여기서 빵 터졌음..

야구 해설도 전문적인 해설도 필요하겠지만 이런 가운데  가쉽거리도 언급해주는 것이  청취자들을 재밌게 해 주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