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승도전 류현진 13일 텍사스전 도전...
젠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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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1 17:42
연승 이후 2경기째 선발승을 수확하지 못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다시 한 번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류현진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 4연전 두 번째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이후 오랜 기간 재활을 거친 류현진은 지난달 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빅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지난해 마지막 등판이었던 6월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정확히 1년 2개월 만이었다.